소설의 세계를 넘나들며 그 시대의 순수한 글과 작가를 대면할 수 있는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 마을은 가족여행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소나기 마을 내에는 전시실과 작가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고, 휴식공간에서는 그날의 추억을 글로 남길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외부에서 즐겁게 뛰어다닐 수 있고,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 전시도 보고 글도 적어보며 문학 세계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