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지난번 그랜드 룸 다녀간 솔이네 가정이에요~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오랜만에 자연에 나와 넓은 집에서 지내다가니 계속 이야기하더라구요.  일단 방이 넓고 커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테라스도 넓고 시원시원하고 무엇보다 밤에 바베큐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숯도 많이 주셨어요. 바베큐 끝나고 그 불에 고구마까지 구워 먹으니 아이들이 행복해 하더라구요~

밤 하늘에 별빛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구요~ 낮에는 맑은 시냇물에 발 담그고 테라로사 커피 즐기고~ 이렇게 좋은 곳이 또 있을까? 했습니다. 여기 겨울에 눈올 때 오면 또 이쁠 것 같아요~ 겨울에도 한 번 더 오겠습니다^^ 그때도  지난번처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