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둥지펜션에서 1박 2일 머물다 왔어요. 저희는 그랜드룸을 이용했는데 방 3개, 화장실 2개라서 6명이서 엄청 넓게 쓰다가 왔네요!! 에어컨도 빵빵하게 켜지고 거실도 넓어서 바베큐 안하시는 분들은 거실에 상펴고 다같이 먹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바베큐장도 마당에 바로 있는데 사장님이 직적 주문제작하신 그릴이 너무 편하고 좋았어서 맛있는 고기 먹고왔어요~
마당에 풀이 많아서 벌레 걱정을 했는데 방안에 돌아다니는 벌레는 한마리도 못봤어요. 방충망만 잘 닫으면 모기 걱정도 없습니다!
원래 리뷰같은거 잘 안남기는데, 펜션이 너무 좋고 사장님도 두분다 너무 친절하셔서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덕분에 편하고 재밌게 놀다갑니다~